작품파손1 아이 실수로 500만 원짜리 작품 '와장창', 작가는 '아이 혼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에게 '평화의 소녀상'으로 알려진 김운성 작가의 작품이 전시회에서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전시회에 관람온 유치원생의 실수였습니다. 김운성 작가는 아이를 혼내지 않기를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전시품 파손 사고의 발생 이 사고는 지난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19인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故노무현 서거 14주기 추모전-사람사는세상展'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혜화아트센터 제1전시관에서 발생했습니다. 부모와 함께 전시회에 관람을 온 한 유치원생이 작품을 만지려다 깨뜨린 것입니다. 센터 측에 따르면 아이가 고의로 작품을 파손한 것은 아니고 호기심에 만져보려던 것이 그만 작품을 바닥으로 떨어뜨리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아이와 아이의 어머니.. 2023. 5. 24. 이전 1 다음